이드나

더 이상 재미있는 게임이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아직도 재미있는 게임이 나오고 있다.

아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길건너 친구들은 중독성 있는 인기 게임이다.

게임을 하다가 같은 회사 게임으로 보이는 PACMAN 256을 발견했음.

이건 플레이 영상.

게임 자체에서 녹화 기능과 동영상 자르기 기능을 제공해줘서 제법 편하다.

길건너친구들 테마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사실 이 테마가 기본보다 이쁨.

King Of Thieves, 하스스톤과 더불에 재밌게 하고 있는 게임이다.

꽤 얼마전에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게임이 스마트폰으로 새로이 출시된 것.

이전에도 불법복제로 인한 피해를 많이 입었다고 들었고, 본인의 목표도 개발자라서

8800원 정도의 가격을 바로 질렀다.

안드로이드보다 iOS 쪽이 나중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보상이 있었는데 이건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건 iOS 런칭 기념 이벤트다.

1등부터 3등까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겠다는 것. 1등이 우산이고 2등이 영화예매권, 3등이 기프티콘이었다.

당연히 본인도 답글을 달았음. 이때까지는 iPhone 4를 쓰고 있었다.

어?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귀신 우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쓰고 다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스타 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