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이 게임 발매일이었구나.

Steam 리뷰의 많은 부분이 공감을 산다.

특히 초반부가 매우 어렵다는 점, 발적화와 버그가 자주 느껴진다는 점이.


보통 난이도로 하다가, 아바타 프로젝트 완료 직전에 난이도를 낮춰서 클리어했다.

결국 신병 난이도로만 클리어...


한 명 죽을 때마다 불러오고 불러오고 하는 짓거리를 해대는 통에

다 깨는데 39시간이 걸렸다.


단점은 저 정도다. 스토리도, 컷신도. 전략과 난이도도 모두 좋다.

(신병 난이도로 깨놓고 난이도 운운할 수는 없겠지만...)


재밌었다. 후속작이 나올 것 같은 게 벌써부터 3편이 기다려진다.

Posted by 누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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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스스로의 규칙에서 지속적으로 벗어나려는 시도를 한다는 것.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머리를 때리는 느낌은 어떤 게임을 뒤져도 찾기 힘들 것.

관심 있다면 무료 데모 게임을 해보자.

http://undertale.com/demo.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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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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