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프롤로그 동영상을 올리려고 했는데, 저작권 신고를 당하는 바람에.

Steam으로 사놓고 한동안 즐기지 않다가, 한글패치를 발견하면서 요즘 즐기고 있는

"Ori and the Blind Forest"라는 게임이다.


게임을 샀을 때도 이런 동화적인 느낌이 좋아서 샀지만 막상 사놓고 하진 않았는데,

사놓은 XBox One 콘솔로 게임을 하니까 아주 재밌다.


나중엔 이거 말고도 설명 글을 더 올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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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누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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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32337&no=1&weekday=thu


앞 부분 줄거리:

 글 작가 하송신은 집값이 싼 아파트 202호에 산다. 윗집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지나치게 심해서, 처음에는 경비아저씨에게 말해보고, 다음엔 윗집인 302호에 직접 찾아가지만 윗집 사람들은 막무가내에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경비실에 다시 연락하여 잠잠해졌다 싶더니, 다음엔 경찰이 와서 아랫집이 시끄럽다고 신고를 했댄다. 그런 식으로 윗집과 사이가 틀어지다가 나중엔 아파트 전체가 서로에게 소음 공해를 일으키게 되고, 결국 각자의 집에 데시벨 측정기를 달아 소음 공해를 일으킨 사람이 벌금을 내자는 식으로까지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감상평:

 아파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공해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정말 오랜만에 볼 만한 웹툰을 찾은 느낌이다. 만화를 보면서 소리를 지른 만화가 거의 없었는데, 이 만화의 마지막 화를 보면서 소리를 질렀다. 정말 오랜만에 통쾌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50화의 분량으로 아주 깔끔한 결말을 냈다고 생각한다. 만화에 나오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암덩어리지만... 아주 재미있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Posted by 누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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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Today 2015. 6. 26. 00:57









공격력 20까지 팍팍 오르는구나. 봇전이긴 하지만.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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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누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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